[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안효섭이 청년 농부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 제작진은 19일 매튜 리 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홈쇼핑 방송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유도하는 방송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안효섭은 '메추리'라는 구수한 별명으로 불리는 청년 농부 매튜 리로 분한다. 까칠한 표정 뒤에 따뜻한 마음씨를 갖춘 이른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매력의 소유자다. 그는 마을 어르신들의 부탁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특히 매튜 리는 화장품 업계에서 '기적의 원료'라 불리는 흰꽃누리버섯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재배하는 인물이다. 청년 농부를 넘어 자연주의 원료사 대표이자 화장품 개발 연구원이라는 타이틀까지 갖춘 다면적인 캐릭터다. 마을 사람들의 민원 해결부터 버섯 재배, 회사 경영, 화장품 개발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 그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틸 속 매튜 리는 경운기를 몰고 버섯을 재배하는 등 숨 가쁜 전원생활을 보내고 있다. 반면 셔츠 차림으로 책상에 앉은 모습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4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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