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전국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최근 주택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리스크 관리 및 주요 세제개편안, △정부의 규제 속, 부동산시장은 어디로 △중소형 주택개발의 현황과 개발 전략 △주택사업자가 알아야 할 AI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먼저 윤상범 변호사는 취득과 보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택사업 관련 세무리스크 관리 방안과 함께, 최근 업계의 관심이 높은 주요 세제 개편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부의 주요 부동산정책이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주택공급자와 수요자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보미 다베로 대표이사는 주택 맞춤 개발부터 시공, 임대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주택개발 모델을 소개하고, 중소형 주택개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틈새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관용 오픈스케일 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주택산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동향을 짚어보고, 설계·디자인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사례와 실무 적용방안을 소개한다.
김성은 협회장은 "주택건설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회원사들이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내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