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5주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220만 원 수당 지급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물.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보령시는 충남청년센터와 협력해 구직 의욕이 낮아진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6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또는 실업급여 수급 이력이 없는 청년이다. 구직단념청년(만 18~34세)을 비롯해 지역특화청년(만 35~39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 특화 기준에 따라 만 39세 이하 청년과 월 소득 188만 원 이하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다.

과정은 15주간 총 120시간으로 운영된다. 심화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대 220만 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현종훈 보령시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이 보령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사회로 다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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