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하지원 권력 전쟁 '클라이맥스', 오늘(16일) 첫 방송


권력 둘러싼 끝없는 공방전
3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ENA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이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 제작진은 16일 1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지훈 하지원을 비롯해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 주역 배우들의 캐릭터 분위기가 담겼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해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1회에서는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부를 둘러싼 인물들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고의 자리를 원하는 검사 방태섭은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며 거대한 판의 한가운데에 선다.

정재계와 연예계를 넘나드는 인물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견제하고 이용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한 번 균열이 생긴 권력의 판이 어떤 방향으로 흔들릴지 궁금증이 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클라이맥스' 1회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이 담겼다. 어두운 밤 방태섭이 비를 맞으며 묘지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사건의 시작을 암시한다.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추상아(하지원 분)의 얼굴은 권력과 이해관계가 얽힌 세계에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드러내며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이양미(차주영 분)가 누군가와 마주 앉아 여유로운 태도로 대화를 나누고, 권종욱(오정세 분)는 날 선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여기에 깊은 고민에 잠긴 채 무언가를 확인하는 검사 방태섭과 통화를 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황정원(나나 분)이 차례로 등장해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엇갈리는 방태섭과 추상아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과 앞으로 펼쳐질 관계의 변화를 암시한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한다.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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