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극한 호우 '피해 복구사업' 조기 완료 총력

합천군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 모습. /합천군

[더팩트ㅣ합천=이경구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해 7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사업 추진을 위해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 사업별 공정 관리 및 신속 추진 방안, 해빙기 대비 안전 관리 강화, 영농 활동 장애 최소화 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군은 862건의 재해복구사업을 4월 말까지 80%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신속 추진 제도를 활용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오는 6월 우수기 전 개선복구 규모 이하 사업은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선복구사업은 현재 설계가 마무리돼 행정안전부와 마지막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다음 달까지는 토지 보상 협의를 마치고 오는 5월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각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용배수로, 농로 보수 등을 최우선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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