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양=김동언 기자] 전남 광양시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성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남 개인택시 광양시지부 조합원 20여 명은 12일 오전 광양읍 개인택시 조합 사무실 앞과 인동로터리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현 후보 지지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합원들은 "광양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도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박 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장기 불황과 지역 철강산업 침체로 광양시 전반의 경기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운송업계 역시 경영 환경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무너진 지역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 후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박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바우처 지원 등 노인복지 공약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개인택시 조합원 123명 가운데 과반인 64명이 이번 지지 선언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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