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BYD는 국제 자동차 품질 표준을 제정하는 기구인 IATF에 공식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IATF는 글로벌 자동차 품질 관리 시스템을 총괄하는 국제 협의체로 자동차 산업의 핵심 품질 기준을 제정하는 기구다. BYD는 자동차 산업 행동 그룹 AIAG의 추천을 받고 IATF 전체 회원 투표를 통과해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가입을 계기로 BYD는 폭스바겐, 제너럴 모터스(GM)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 함께 국제 자동차 품질 관리 표준 제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BYD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품질 표준 발전과 기술 협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전동화와 지능화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IATF 및 회원사, 국제 자동차 감독 사무소 IAOB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오젠핑 BYD 부사장 겸 최고품질책임자(CQO)는 "이번 IATF 가입은 BYD의 기술 중심 혁신 전략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품질 관리 경험을 글로벌 표준 체계에 반영하고 국제 자동차 규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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