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기 말 공약사업 완성도 제고에 나섰다.
충남도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정책수석보좌관, 정책기획관, 공약사업 담당 실·국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실·국별 추진 상황과 향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 131개 가운데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공주·서산) △고령 은퇴 농업인 정년제 도입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논산) 등 116개 사업이 완료됐다.
현재 공약 이행률은 88.5%이다. 전년 대비 26.7%P 증가했다.
충남도는 그동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도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공약 관리 체계를 강화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공약은 단순히 완료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하고 정책 효과가 지속되는 데 가치가 있다"며 "민선8기 도정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남은 기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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