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연천=양규원 기자] 경기 연천군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 2026년 마을기업으로 장남사회적협동조합과 개미산협동조합 2개소가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에 따라 두 기업에는 각각 5500만 원(자부담 10% 포함)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반 구축과 함께 자립 지원사업 참여 기회도 부여된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확립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선 장남사회적협동조합은 군 지역 농지를 활용한 옥수수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거래 및 지역 내 유통망 확대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개미산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떡 생산 및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통 방식에 기반한 다양한 떡 제품을 생산해 학교·공공기관·지역 행사 등과 연계한 판로를 확대하고 품질 고도화와 상품 다양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