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함께 킥오프, 우리들의 축구도시 용인' 기획전


21일 개막식 갖고 오는 12월 6일까지 전시

용인시박물관 전경.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박물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용인FC 창단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전 '함께 킥오프, 우리들의 축구도시 용인'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시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특별 기획전은 오는 12월 6일까지 전시되며 한국 축구의 도입기부터 용인축구센터를 거쳐 용인FC로 거듭난 용인의 축구 발전사를 소개하고 용인시가 축구의 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기획전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한국 축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축구계의 대부 김용식 선수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국가대표 주영광 선수의 유물 등 축구 역사 유물을 전시한다.

2부는 관람객이 축구의 규칙과 전술, K리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체험 중심의 코너로 구성됐다.

용인시박물관은 사다리 스텝 밟기, 리프팅과 같은 신체 훈련 체험부터 나만의 용인FC 전술 보드 만들기, 포토존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더해져 관람객이 축구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부는 용인 지역의 축구 발전사를 조명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일제강점기 용인 지역의 축구사 연표를 정리하고 한국 축구의 자양분이 된 용인축구센터와 용인FC, 서포터즈 문화를 소개하며 '시민구단의 진정한 주역은 시민'이라는 기획 의도를 전달할 방침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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