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첫 전국 규모 보치아 선수권대회 막 올려


6~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서 16개 시·도 선수단 출전…치열한 순위 다툼 벌여

제9회 충남장애인체육회 충남도지사배 전국 보치아대회 개회식 단체 사진 모습 /충남도장애인체육회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는 6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제10회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성대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보치아 선수들의 화합의 장으로 성장한 이번 대회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26년 시즌 첫 전국 규모 보치아선수권대회로 충남장애인체육회·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과 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동계훈련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점검하는 무대가 펼쳐지는 대회는 충남 선수단을 포함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12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BC3·BC4 종목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인다.

특히 충남도는 지난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10주년을 맞이한 안방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두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남도는 지난 10년간 대회 개최로 보치아 종목의 발전과 선수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보치아가 더욱 활성화돼 많은 선수가 스포츠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