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행정심판 결과 음성 지원 서비스 개시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편의성 제고 기대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재결서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6일 행정심판 결과인 '재결서'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결서는 우편을 통해 종이 문서로 받아보거나 온라인으로 조회해야 했다. 이에 시각장애인은 물론,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내용 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권익위는 재결서에 인쇄된 음성 생성용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하면 사건 정보, 청구 취지, 주문 등을 청취할 수 있도록 '온라인행정심판시스템' 내 음성변환기술(TTS)을 도입했다.

권익위는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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