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동아리는 대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6~20일로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후 2개 영역으로 나눠 총 사업비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별도의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대전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 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씨앗동아리 부문에서는 마을 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방과 후 활동, 마을 생태 환경, 사회적 경제 활동 등 5개 분야에서 총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동아리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마을 활동가 등 7명 이상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와 함께 자율적·창의적 활동을 수행할 동아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교육 주체가 만족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에 다양한 단체와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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