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대통령 "중동 체류 국민 철수, 군용기·전세기 모든 수단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체류 중인 국민의 철수계획을 주문하며 군용기와 전세기, 육로 교통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체류 중인 국민의 철수계획을 주문하며 "군용기와 전세기, 육로 교통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제·산업과 민생부분 피해 최소화와 함께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국민의 안전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관계당국은 주재원, 출장자, 유학생, 여행객 등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을 빠짐없이 파악하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비상 철수 대책을 2중 3중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현지 국민들의 안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경우 우방국들의 공조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철수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현재 중동 해역에 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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