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겨울연가'가 일본 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드라마 '겨울연가'(극본 윤은경·김은희, 연출 윤석호)가 다시 한번 일본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안긴다"고 알렸다. '겨울연가'는 4K 고화질 작업 및 재편집을 거쳐 일본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겨울연가'는 한일 문화 교류의 시초격으로 2002년 방영 이후 최근까지 일본 내에서 한국 드라마 선호도 1위를 유지 중이다. 영화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현지 TV와 신문 매체가 앞다퉈 보도하는 등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영화화는 2023년 일본 상영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일본 시청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극장판 제작 요청이 있었던 만큼 영화 '겨울연가'는 4050 팬들에게 원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원작 드라마의 연출을 맡았던 윤석호 감독이 영화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겨울연가' OST '처음'을 작곡한 이지수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 중심의 편곡을 이끌었다. 원작의 유명 메인 OST '마이 메모리' 포함 전곡 오케스트레이션 재녹음을 진행했다.
영화 '겨울연가'는 오는 6일부터 일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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