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2026년 논산 한달살기 관광'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논산 한달살기' 사업은 논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육군훈련소 이미지로만 인식되던 논산의 관광 콘텐츠를 재조명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신청자는 논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와 여행 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 동기와 여행 일정,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가팀을 선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남도가 아닌 타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성인이다. 1팀당 2명 이내로 총 10여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참가팀은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충남에 체류하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숙박비를 비롯해 식비·교통비 등 부대비와 체험활동비, 여행자보험비 등을 일부 지원받는다. 다만 전체 여행 경비의 절반 이상은 논산시 내에서 사용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여행 종료 후 충청남도 관광 누리집에 후기를 작성하고 누리소통망(SNS)에 관광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홍보 활동과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시는 홍보 성과에 따라 ‘SNS 콘텐츠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달살기 관광은 논산의 색다른 매력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추억과 낭만이 있는 논산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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