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전소민과 김도연이 영화 '열여덟 청춘'으로 3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제작사 ㈜26컴퍼니는 4일 "'열여덟 청춘'(감독 어일선)이 오는 25일 개봉한다"고 밝히며 전소민과 김도연의 사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을 가진 쿨한 교사 희주(전소민 분)와 그런 담임이 귀찮기만 한 18세 고등학생 순정(김도연 분)이 만나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가는 빛나는 청춘의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두드리는 희주와 그런 담임이 조금은 낯설고 귀찮은 고등학생 순정이 만나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빛나는 순간들을 펼쳐낸다. 졸업 후 아프리카로 떠나겠다는 서툰 진심을 품은 순정과 그의 곁에서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가 돼줄 희주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기분 좋은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소민은 선생님 정희주 역을 맡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스승으로서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는다. 여기에 김도연은 고등학생 이순정으로,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추소정(엑시)은 우등생 경희로 분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나란히 서서 햇살을 만끽하는 전소민과 김도연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향해 짓는 두 사람의 편안한 미소는 도망치고 싶던 열여덟의 길목에서 마주한 특별한 인연을 예고한다.
여기에 '정답 말고 가능성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났다'는 문구는 전소민과 김도연의 관계가 만들어갈 변화를 암시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렇게 누구나 한 번쯤 거쳐온, 혹은 지금 지나고 있을 가장 찬란하고도 서툰 열여덟의 순간을 그린 '열여덟 청춘'은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