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자사에서 수입·유통하는 프리미엄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의 2025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96% 이상 급증했다고 3일 밝혔다.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1차 숙성한 원액을 스페인 헤레즈로 옮겨 추가 숙성하는 혁신적인 공법을 사용한다.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의 페드로 히메네스(PX) 캐스크에서 숙성된 만큼 풍부한 쉐리 향과 바닐라, 말린 과일의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성장은 희소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소문과 마케팅 효과가 맞물린 결과다. 믹솔로지 트렌드를 겨냥한 전용잔 패키지,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 등이 주효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노마드 리저브 10'은 출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 제품픈 트리플 캐스크(Triple Cask) 방식으로 세 차례 숙성을 거친 블렌디드 위스키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노마드의 성장은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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