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청년회는 지난달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계룡청년특우회, 203신속대응여단 제1신속대응대대와 함께 엄사면 일원에서 청년회원 및 계룡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척사대회에서는 이웃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고 오곡밥을 나누며 윷놀이, 부럼깨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대회를 열어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인규 계룡청년회장은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지난해 액운을 털어버리고 2026년에는 계룡시민 모두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내년에도 전통문화 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대보름을 맞아 서로 친목을 다지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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