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개봉 24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


'왕의 남자' '주토피아 2'보다 빠른 속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4일 만에 700만 고지를 밟았다. /쇼박스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지난 27일 27만 806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1만 1501명이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4일 개봉한 이후 24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앞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왕의 남자'(33일)는 물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주토피아 2'(30일)보다 빠른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작품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삼일절과 대체공휴일이 있는 이번 주말에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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