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사단법인 부산광고산업협회는 최근 수영구 한 연회장에서 지역 광고업계와 언론사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6대 이사장에 양진일 참콤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양진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AI 시대와 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언급하며 "협회는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며 부산 광고의 가치를 외부로 확장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광고산업 보호를 위한 부산시 조례 제정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대형 개발사업에서 부산 지역 광고회사의 참여 비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구체적인 목표를 전했다.
또 지역에서 배출되는 광고·마케팅 인재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수도권에유출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부산 광고 시장을 키워 인재유출도 막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양 이사장은 이를 위해 지역 광고산업 보호·육성 조례(제정 또는 개정)를 추진해 지역 광고사의 참여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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