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한화생명은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가입 3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가입자 중 약 절반이 해당 특약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특약은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보장하며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에 탑재해 판매한다. 평균 치료비는 약 1만5000만원 수준으로 가입자 중 50·60대 비중이 약 80%를 차지했다.
특약의 초기 부가율은 앞서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암 검사비용지원특약,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등의 초기 부가율 약 10% 내외와 비교해 약 4배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보험기간 중 카티라이프 수술을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회사는 관련 위험을 정량화해 담보를 설계했고, 이에 따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앞으로도 의료 환경 변화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보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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