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피'까지 단 31포인트…코스피, 5960선 종가 최고치 마감


삼전·SK하닉 '20만전자'·'100만닉스' 달성

24일 코스피가 반도체 대장주의 강세에 힘입어 6000피까지 단 31포인트를 남겨두고 마감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코스피가 반도체 대장주의 강세에 힘입어 '6000피'까지 단 31포인트를 남겨두고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1%(123.55포인트) 오른 5969.6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이날 5853.48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 5844.64과 5866.26 사이 보합선에서 움직이다 상승폭을 키웠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2조374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2808억원, 1992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함박웃음을 지었다. 삼성전자(3.63%), SK하이닉스(5.68%), 삼성전자우(3.53%), 현대차(0.19%), 기아(0.75%) SK스퀘어(6.38%), LG에너지솔루션(4.17%), 삼성바이오로직스(0.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 등은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0.69%)만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13.01포인트) 오른 1165.0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9억원, 158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409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체로 빨간불을 켰다. 에코프로(0.35%), 에코프로비엠(1.91%), 레인보우로보틱스(4.89%), 리노공업(1.14%), HLB(0.19%), 알테오젠(0.49%), 에이비엘바이오(0.26%), 코오롱티슈진(-0.52%) 등은 강세를 보였다. 삼천당제약(-0.49%), 케어젠(-6.33%)만 하락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40.0원)보다 2.5원 오른 1442.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zzang@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