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한국공항, 제주지역에 5000만원 기부…ESG경영 박차


이수근 사장 "그룹사와 협력해 지역사회 기여도 높일 것"

한국공항은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공항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진그룹 지상조업 전문회사 한국공항이 제주지역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공항은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이수근 한국공항 사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공항은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그룹사와 협력해 지역사회 기여도를 지속해서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공항은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장비 도입 확대와 사회복지시설 후원, 환경 정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ESG평가에서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아울러 제주지역에서 도내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해 훈련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0명 선수단을 운영 중으로, 올해 채용 규모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후원과 ESG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해 나눔경영을 실천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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