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하지원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 제작진은 23일 대한민국 톱 배우이자 권력과 욕망이 얽힌 선택의 중심에 선 추상아로 분한 하지원의 캐릭터 스틸 2종을 공개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은 극 중 한때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권력과 선택의 기로에 선 추상아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야망과 내면의 갈등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추상아는 톱스타로 고혹적인 아우라와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화려했던 시간을 보냈던 인물이다. 그러나 연이은 작품의 흥행 실패 그리고 10년 전 살인사건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추상아의 내면과 상황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먼저 화장대 거울 앞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눈빛과 고혹적인 표정은 긴장감과 결연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또 다른 스틸은 촬영 현장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추상아가 담겼다. 진지한 얼굴과 집중하는 눈빛은 그가 단순 스타가 아닌 선택과 전략을 지닌 인물임을 보여준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3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또한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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