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통합문화이용권 발급…1인당 15만 원 지원


전국 3만여 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서 사용 가능

문화누리카드. /더팩트 DB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에 나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금산군의 발급 대상은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759명이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1인당 14만 원보다 올해 1만 원 늘어났다. 아울러 청소년(13~18세) 및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돼 16만 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발급받은 카드는 12월 31일까지 전국 3만여 개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발급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모바일 앱·상담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는 별도의 절차 없이 기존 카드에 금액이 자동 충전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올해 지원 금액이 확대된 만큼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즐기며 활기를 얻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하는 만큼 기간 내 꼭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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