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왕=정일형 기자] 경기 의왕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2026년 성실·유공납세자' 250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의왕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진행됐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시민과 법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2026년 성실·유공납세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의왕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중, 최근 5년간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하고, 현재 체납, 정리 보류, 징수유예가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의왕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전원(유공납세자 포함)에게는 의왕사랑상품권 10만 원이 지급되며, 다음 달 1일부터 향후 1년간 관계 협약 기관을 통해 의료지원과 금융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납부 실적이 우수한 10명의 유공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 담보 면제 △의왕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면제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은 의왕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 된다"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분들이 우대받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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