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후차 319대 조기폐차 지원…7억3000만 원 투입

경기 군포시청사 전경 /군포시

[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 군포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올해 7억 3000만 원을 들여 319대 노후차량의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연료 종류 무관)이다.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차량을 소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 개조를 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1인 1대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중순쯤 개별 통보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올해까지만 지원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는 반드시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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