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


10개사 선정, 방송 편성·제작 지원…소비자 접점 확대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TV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전국 단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10개사를 선정해 홈쇼핑 방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 방송 편성(업체당 50분)이 제공된다. 방송 제작과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신청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도는 서류 심사와 홈앤쇼핑 판매 담당자 상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지원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함께 박람회 참가 지원, 소셜커머스 입점 지원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도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 경로를 다변화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충남도는 본 사업을 통해 매출액 22억 원을 달성하며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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