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슬레이트 처리·지붕 개량에 1억 6000만 원 지원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더팩트ㅣ광주=조수현 기자] 경기 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로 인한 석면 비산을 예방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와 지붕 개량 사업'에 1억 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비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 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주택의 경우 가구당 슬레이트 지붕·벽체 철거비를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비주택(축사·창고·노유자시설) 벽체철거비는 최대 540만 원, 지붕 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지붕 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주택 지붕 개량과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등이다.

접수는 광주시청 기후탄소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주택 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