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 냉철한 에이스 변호사 변신


변호사 한나현 役…첫 스틸 공개
3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제작진이 변호사 한나현 역을 맡은 배우 이솜의 스틸컷을 처음 공개했다. /스튜디오S, 몽작소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이솜이 승률 100%를 자랑하는 엘리트 변호사로 변신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 연출 신중훈) 제작진은 9일 이솜의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솜은 법정에 서서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 이야기다.

극 중 이솜은 서초종 법조 월드에서도 손꼽히는 로펌 태백의 실력자이자 승률 100%를 자랑하는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을 맡는다.

공개된 스틸컷 속 한나현은 흐트러짐 없는 슈트 차림과 단단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발의 긴 생머리와 블랙 슈트 조합으로 냉철한 성향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며 실력자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나 효율적인 선택만 하는 그는 한 번 맡은 사건은 반드시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한나현에게도 쉽게 드러내지 않는 과거의 상처가 있다. 그의 가슴 아픈 사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균열을 드러내며 신이랑과의 만남으로 또 다른 면을 꺼낸다. 신이랑이 예상치 못한 신(神)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후 과연 한나현이 어떤 선택과 태도를 보일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솜은 절제된 말투와 흔들림 없는 태도로 한나현을 단단하면서도 입체적인 인물로 그린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솜은 강단 있는 카리스마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제작진은 "한나현은 논리와 결과를 최우선에 두는 인물로 신이랑과 충돌하고 또 연대하며 극에 또 다른 긴장을 만들어낸다"며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미세한 감정의 흔들림까지 한나현의 면면을 이솜이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한나현이 신이랑의 세계를 마주한 뒤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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