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롯데웰푸드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4조216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 둔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의 약진을 바탕으로 견고한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사업이 주도했다. 수출과 해외 법인을 합친 글로벌 매출은 1조204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4% 늘었다.
특히 수출 실적은 16.8% 신장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코코아 가격 폭등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과 일회성 비용 반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한 1095억원에 그쳤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인도의 초코파이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육성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확대를 가속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까지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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