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프로 스포츠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 여성 고객을 겨냥해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선점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W컨셉은 이번 기획전에서 WBC 국가대표팀 스타디움 유니폼과 티셔츠 2종을 한정 수량 예약 판매한다. 유니폼 가격은 27만9000원, 티셔츠는 7만9000원이다.
W컨셉이 WBC 공식 유니폼 판매에 나선 배경은 여성 스포츠 팬이 증가하며 관련 상품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W컨셉의 스포츠웨어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직전 해 대비 40% 증가했다. 축구, 야구, 농구 등 유니폼을 일상복과 매치하는 ‘블록코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가 허물어진 점이 주효했다.
W컨셉 관계자는 "이번 WBC 공식 유니폼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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