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허비할 시간 없다” [TF사진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영수회담을 요청했다.

그는 "이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영수회담을 요청한다"며 "지금은 이재명 정부 골든타임이다.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 정쟁이 아니라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알리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의 걱정이 큰 물가와 환율 문제, 수도권 부동산 문제, 미국의 통상 압력 문제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우리 당의 대안도 설명하겠다"며 "특검 추진 등 정치 현안도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마주 앉아 현안을 논의하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불안을 많이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야당 대표 시절에 여덟 차례나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도 그런 이유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