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롤러코스터를 가까운 변동성을 보인 후 장 초반 5300선에서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5294.06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하락 출발해 장중 최고 5312.64까지 올랐으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679억원, 기관이 49억원을 순매수하고 외인은 27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전날 각각 11%, 9%대 급등 마감한 △삼성전자(-1.97%) △SK하이닉스(-1.32%)가 주춤하고, △삼성전자우(-2.8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8%)도 약세다.
반면 △현대차(3.76%) △LG에너지솔루션(2.30%) △삼성바이오로직스(0.86%) △SK스퀘어(3.66%) △HD현대중공업(0.34%) △기아(1.30%)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1.02% 오른 1155.98에 거래 중이다. 역시 개장 후 하락 출발했다가 상승 전했으나, 장 초반 코스피 흐름보다는 상승 폭이 높은 모양새다. 개인이 716억원 순매도하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482억원, 26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8.42%) △에코프로비엠(4.57%) △레인보우로보틱스(0.66%) △삼천당제약(0.57%) △리노공업(1.97%) △HLB(0.18%) 등이 오르고, △알테오젠(-0.37%) △에이비엘바이오(-0.74%) △코오롱티슈진(-0.95%) △리가켐바이오(-0.72%) 등이 내리고 있다.
환율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449.9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