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 내 '스포츠 시티 8모임' 소속 의원들이 용인FC의 K리그2 첫 시즌을 앞두고 시즌권을 구매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3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스포츠 시티 8모임은 의회 내에서 스포츠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 방안을 연구·제안해 온 단체다.
스포츠 시티 8모임은 용인FC 창단 추진 과정에서도 필요성 검토와 공감대 확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창단을 뒷받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권 구매 역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구단'이라는 창단 취지를 현장에서 확산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시즌권 구매에는 스포츠 시티 8모임 대표인 임현수(더불어민주당, 라)의원을 비롯해 김길수(국민의힘, 마)·이창식(국힘, 자)·안치용(국힘, 라)·박인철(민주당, 가)·신나연(민주당, 마) 의원 둥이 함께했다.
임 의원은 "용인FC는 110만 용인시민 모두가 함께 키워가야 할 우리 도시의 자산"이라며 "시의회가 먼저 시즌권 구매에 나선 것은 시민 여러분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호흡하며 용인을 하나로 만드는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FC는 오는 3월 1일 천안시티FC와의 홈 개막전을 통해 K리그2 첫 시즌을 시작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