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신우 기자] '응답하라 하이스쿨'이 SMTR25 멤버들의 리얼한 학교생활을 선보인다.
Mnet은 2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새 리얼리티 예능 '응답하라 하이스쿨'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K-컬처의 정수를 담은 세계관이 전격 공개됐다.
총 8부작인 Mnet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15명의 SM엔터테인먼트 다국적 남자 연습생 팀 SMTR25(한비 송하 다니엘 현준 하민 재원 우린 니콜라스 캇쇼 저스틴 하루타 사다하루 찰리 카친 타타)가 가상의 학교 '우정고'에 입학해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K-컬처를 직접 경험하며 데뷔의 해답을 찾아가는 타임슬립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나투어' '나나민박' 등을 연출한 에그이즈커밍의 신효정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상에는 90·00·10년대로 나누어진 세 개의 반 구성과 연습실 밖으로 나온 15인 멤버들의 리얼한 학교생활이 담겨 있다.
연습생들은 "반 친구들과 수업 듣고 급식 먹는 순간들이 문득 문득 그리워질 때가 있다"는 진솔한 내레이션과 함께 설레는 모습으로 '우정고'에 등교한다. 이어 반별로 나뉘어 90년대 브라운관 TV의 아날로그 감성부터 10년대 전자 칠판과 최신식 급식 문화까지 경험하며 학창 시절 특유의 풋풋한 서사를 재현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멤버들의 학교 적응기도 압권이다. 깨발랄 춤이 난무하는 음악 수업부터 승부욕이 폭발하는 미술 수업부터 나영석 PD가 알려주는 예능 수업,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공포의 체육대회까지 세계관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방과 후 학교에서 벌어지는 공포 체험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의 반응이 터져 나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응답하라 하이스쿨' 제작진은 "시대별로 나누어진 반 안에서 연습생들이 각기 다른 문화를 흡수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핵심 관전 포인트"라며 "무대 위 완벽한 모습과는 딴판인 아직 여물지 않은 소년들의 한 시절 꿈 같은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오는 13일 오후 8시 20분 Mnet과 Mnet Plus(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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