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성과 중심 공직문화 정착 속도


2025년도 부서·읍면 종합평가 시상…보건소·예천읍 최우수

2일 예천군이 2025년도 부서 및 읍면 종합평가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군정 성과 창출에 기여한 부서와 읍면을 선정해 시상했다. /예천군

[더팩트ㅣ예천=김성권 기자] 경북예천군이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서 및 읍면 종합평가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군정 성과 창출에 기여한 부서와 읍면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군정 목표 달성도와 주민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삼아 부서 종합평가와 읍면 종합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부서 평가는 본청 22개 부서를 대상으로 군정 목표 달성도, 정부합동평가 대응력,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고, 읍면 평가는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농축산업, 지역개발, 복지 행정, 주민 만족도 등 현장 행정 추진력을 중점 점검했다.

평가 결과, 부서 부문에서는 보건소가 최우수, 읍면 부문에서는 예천읍이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환경관리과·주민행복과(부서), 호명읍·용궁면(읍면)이, 장려상은 문화관광과·종합민원과·사회복지과(부서), 용문면·유천면·감천면(읍면)이 받았다.

특히 보건소는 '2025년 정신건강도시 전국 1위' 성과를 비롯해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읍면 부문 최우수로 선정된 예천읍은 주민 소통과 복지 행정 전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각자 자리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종합평가는 순위를 매기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행정 역량을 점검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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