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영 기자] 북한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대표회를 열고 9차 당대회에 참가할 대표를 선출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3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대표회가 지난 28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당 중앙위원회 각급 조직들의 총회와 대표회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했으며, 당 비서인 조용원이 본부대표회를 지도했다.
또 본부위원회 지도기관을 새로 선거하고, 당중앙위원회 본부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위원회 본부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선 본부당위원회 책임비서와 비서들을 선거하고 비서처를 조직했다. 조용원 비서는 전원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본부대표회에서는 당대회에 보낼 방청자들도 추천했다.
통신은 "우리 당의 최고지도기관인 당대회에 참가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된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은 당 조직의 두터운 믿음과 기대, 막중한 역사적 사명감을 깊이 새겨안으면서 당 제9차 대회를 당의 강화발전과 국가의 전면적륭성을 확고히 담보하는 혁명의 새로운 분수령으로 되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체 참가자들의 높은 자각과 비상한 정치적 열의속에 진행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대표회는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의 영도적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당대회의 성과적 보장을 위한 사업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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