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29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회의실에서 도내 주소 정보 시설 정비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주소정책 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시군 관계 공무원과 LX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주요 업무 교육, 주소 정보 기본도 유지 관리 사업 추진계획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 사물주소판 등 도내 주소 정보 시설 일제 조사·정비 계획을 공유하고, 다가구 주택 등 상세주소 부여 방안과 내년 정부 합동 평가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군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62만 3000여 개 주소 정보 시설을 대상으로 한 일제 조사·정비 등 올해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중 시설 확충이 필요한 곳에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도로명이 없는 농로·숲길 등에는 도로명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입체 주소 구축과 주소 정보 기본도 유지 관리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지속, 도민과 방문객이 주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도·시군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주소 활용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방문객이 장소 찾기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소 정보 시설을 쾌적하게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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