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변요한·문상민 '파반느', 청춘들의 삶과 사랑 예고


세 청춘의 변화와 성장…보도 스틸 공개
2월 20일 넷플릭스 공개

오는 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영화 파반느 제작진이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파반느'가 달콤씁쓸한 청춘을 얘기한다.

글로벌 OTT 서비스 넷플릭스는 29일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의 독보적인 멜로 감성을 예고하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마주한 세 인물들의 삶이 담겨 작품의 기대감을 더했다.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돼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이 출연하고 작가 박민규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원작이다.

영화 파반느에서는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공개된 스틸은 각기 다른 상처를 품은 채 살아가던 세 명의 청춘이 서로를 만난 뒤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미정(고아성 분)은 특유의 분위기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숨어 어두컴컴한 백화점 지하에서 일하는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요한(변요한 분)은 샛노란 탈색 머리와 선글라스로 개성을 뿜어낸다. 그러면서도 그는 진지한 얼굴로 무언가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꿈을 접고 현실을 사는 청년 경록(문상민 분)은 락 음악의 아이콘 데이빗 보위가 프린트된 티셔츠 차림으로 이어폰을 꽂은 채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청춘 감성 그 자체를 보여준다. 자꾸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경록과 조금씩 가까워지며 지금​껏 모르고 살던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미정의 모습은 청춘 멜로의 매력을 더한다.

또한 시큰둥한 표정의 경록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친구가 되고 미정과의 연결고리도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요한의 모습은 세 사람 사이의 구심점이 된다.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한 이들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와 연기 앙상블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인물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창적이고 섬세한 시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파반느'는 오는 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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