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의 대표 농특산물 '달래'가 전국 130여 곳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28일 시와 달래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서산 달래를 활용한 신제품 '달래불고기'를 출시해 내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신제품 '달래불고기'는 1팩당 800g으로 구성됐으며, 서산 달래 50g이 포장돼 있다. 달래불고기는 달래 고유의 향을 살리면서도 다른 재료와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1차 판매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서산 달래는 이마트에 6톤이 납품돼 약 8만 개의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서산 달래는 2013년 달래 부문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이 등록된 서산 지역 특화 농특산품목이다. 우수한 황토질과 서해 갯바람의 영향으로 단단한 육질과 달래 특유의 강한 향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달래불고기가 서산 달래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대형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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