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새농민회, '농심천심' 범국민운동 본격화…농업 가치 확산 시동


'농심천심 범국민운동' 실천 위한 공동 결의

경북 농협과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가 27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범국민운동 실천을 위한 공동 결의를 다졌다. /경북 농협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 농협과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뜻을 모았다.

경북 농협은 지난 27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심천심(農心天心) 범국민운동' 실천을 위한 공동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주원 경북 농협 본부장과 문재용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최영호 경북도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도 결산보고, 2026년도 예산안 및 주요 사업 계획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농협은 이날 '국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운동'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농업 소득 증대 △농촌 활력 제고를 통해 '살고 싶은 농촌'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실천한 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선도 농업인 조직이다.

현재 경북도회는 도내 22개 시군지회에서 881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최영호 경북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 산불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새농민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주원 경북 농협 본부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농업의 새로운 도약과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북 농협은 새농민회와 함께 농업인이 존경받고 농촌이 정당한 대접을 받는 '농심천심'의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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