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노조 신현우 제19대 위원장 취임


"조합원과 공단 모두 발전하는 길 모색할 것"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지사에서 신현우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열고 제19대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제공

[더팩트ㅣ이다빈 기자]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지사에서 신현우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열고 제19대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근로복지공단 노조는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공단이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견인하는 주체"라며 "조합원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 노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복지공단은 인력 부족과 과도한 업무 집중으로 이미 한계 상황에 놓여 있다"며 "노사 간 대립이 아니라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공단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향후 주요 과제로 △조합원 권익 보호 및 노동조건 개선 △현장 중심의 노사관계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노조 운영 △공단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신 위원장은 지난해 전자투표로 실시한 선거에서 2088표(득표율 52.02%)를 얻어 19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1월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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