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대상자 모집…내달 11일까지

전주시 청사 및 별관. /전주시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는 농업기술센터가 내달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이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 농업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해 최대 5억 원 이내의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융자 조건은 연 1.5%의 고정금리로, 5년 거치 후 20년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 농업인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임차 기반 조성사업 등 청년 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농업e지에 접속해 영농계획서를 작성하고, 자격 요건 확인을 위한 관련 증빙서류를 등록해 접수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이후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당해연도 내 농업경영체 등록 △전업적 영농 유지 △교육 이수 및 영농계획 이행 등 관련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을 연계해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전주농업을 이끌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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