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역 청년의 고용 확대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보령형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고용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인 제조업, 특화산업, 6차 산업 분야 기업이다. 해당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인건비의 최대 90%(월 200만 원 한도)를 10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참여 청년이 6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100만 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보령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고용 확대와 함께 지역 기업의 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 보령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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