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수홍·노경완 기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충남도가 공감대 확산과 추가 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충남도는 오는 2월 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의원과 시·군의원, 민간협의체 위원, 전문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김태흠 지사 주재 하에 행정통합과 관련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정통합의 정책적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방향성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공감대를 한층 더 높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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