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졸업예정자 57명 모두 합격…3년 연속 성과 이어가
대구·경북 유일 수의과대학 체계적인 교육과정 입증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경북대학교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제70회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전원 합격 성과를 이어갔다.

경북대 수의과대학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제70회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졸업예정자 57명 모두가 합격해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의사 국가시험 응시 인원 541명 중 합격자는 529명으로 97.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경북대 수의과대학은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수의과대학으로 기초·예방·임상·현장을 연계한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형동물 진료와 공중보건, 인수공통전염병 등 다양한 수의학 분야를 임상·실습 교육에 반영하는 한편, 학부 과정부터 연구 활동을 교육과 연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데이터 기반 진단 등 변화하는 수의학 환경을 반영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부속동물병원 신축 등 교육·실습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박상준 경북대 수의과대학장은 "이번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지속적인 교육 혁신으로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해 온 성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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