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1.51% 상승…전년보다 0.07%↑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 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4만 9917필지가 평균 1.51%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4%보다 0.07%포인트 오른 수치다.

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조사, 토지 소유자와 시군 의견 수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전국 60만 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지난 23일 공시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 사업이 늘면서 상승률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 상승률은 아산시가 2.55%로 가장 높았고 천안시 서북구 2.37%, 동남구 1.25% 순이다. 홍성군은 0.22%로 가장 낮았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군 토지관리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오는 2월 23일까지 가능하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4월 30일 공시될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며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이의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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