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이 혹한의 추위 속에서 실시된 동계 입영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5일 RNTC 후보생 동계 입영 훈련 출정식을 시작으로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3주간의 입영 훈련을 실시한 뒤, 23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입영훈련에는 RNTC 10기와 11기 후보생들이 참가했다. 후보생들은 입소 후 △개인화기사격 △독도법 △전투부상자처치 △각개전투 △전술행군 등 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전투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특히 훈련 기간 동안 경북전문대학교 군사학과 2학년 김은영 후보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현진(여·군사학과 2학년), 조인혁(남·군사학과 2학년) 후보생이 각각 우수상을, 박민성(남·군사학과 1학년) 후보생이 모범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후보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교육단장 표창으로는 함지혁(남·경찰항공보안과 2학년), 권영은(여·간호학과 4학년), 채수안(남·군사학과 2학년) 후보생이 선정됐다.
아울러 임관 종합평가에서도 후보생 전원이 합격해,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의 체계적인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연수 학군단장(중령)은 "입영훈련 전 실시한 1주일간의 체계적인 집체교육과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끝까지 훈련에 임한 후보생들의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당당한 부사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NTC 후보생들은 대학 재학 중 3학기에 걸친 군사교육과 방학 기간 중 육군부사관학교 입영 훈련을 이수한 뒤 임관 종합평가에 합격하면 전원 하사로 임관하게 된다. 이 가운데 상위 85%의 성적을 거둔 인원은 장기복무 부사관으로 임관한다.
tk@tf.co.kr